의령예술단, ‘시오리 솔밭길’노래비 건립
의령예술단, ‘시오리 솔밭길’노래비 건립
  • 박수상
  • 승인 2018.10.04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령예술단(단장 진형운)은 지난 3일 의령군 칠곡면 신포숲 현지에 ‘시오리 솔밭길’ 노래비를 세웠다. “솔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 어머님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길”로 시작되는 ‘시오리 솔밭길’ 노래는 정두수 작사 김준규 작곡으로 가수 진송남의 노래이다. 보통의 노래비는 큰 돌에 새겨서 세우는데 이번에 세운 노래비는 숲과 어울리도록 나무에 노랫말 ‘사진’을 직접 써서 세웠다. 노랫말은 임단 이종규 서예가가 썼다.

한편 의령예술단은 지난 3일 신포숲에서 ‘생각의 숲에서 꽃무릇과 함께 하는 제1회 시오리 솔밭길 음악회’를 열었다.

박수상기자
의령 신포숲에 건립한 ‘시오리 솔밭길’ 노래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