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람초등학교(교장 박영규)는 최근 경남지역 교사 및 학부모를 초청해 ‘수업 나눔의 날’의 일환으로 전 학년 공개 수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공개수업은 각 교실에서 40분 간 진행됐으며 참관자들은 수업 후 참관록을 작성했다. 학교 관계자는 “교사들에게는 수업의 질 개선을, 학부모들에게는 자녀교육 현장의 공개를 통한 교육에 대한 신뢰를 쌓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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