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철환)형사과가 ‘2018년 3분기 경남청 형사활동평가 1위 베스트 경찰서’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형사과는 경찰서 회의실에서 전창학 2부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으며 생활범죄수사팀 목창우 순경이 경찰청장 표창을, 형사4팀장 정대동 경위가 경남지방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강력범죄 검거율과 맞춤형 형사 활동, 피해자 보호·지원 등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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