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통영 죽림초등학교 배드민턴부가 지난 10일 열린 ‘2018 학교스포츠클럽 주말(후기)리그 배드민턴 대회’에서 전기에 이어 남초부 우승을 차지하며 통영 최고의 배드민턴부로 자리매김 했다.
이날 펼쳐진 죽림초 남자부의 경기 운영은 전기 리그전 때 보다 한층 더 실력이 향상돼 있었다.
화려한 헤어핀과 스매싱 기술뿐만 아니라 통영시 최고의 복식 조 다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우승의 선봉에 선 주윤호, 박준혁선수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복식과 단식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전승하며 뛰어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유화랑, 주윤재 선수 역시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선보여 상대팀의 기세를 완벽하게 꺾었으며 박재현 선수는 주특기인 대각선 드롭기술로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죽림초등학교는 배드민턴뿐만 아니라 피구와 티볼, 축구, 줄넘기 등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시켜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이날 펼쳐진 죽림초 남자부의 경기 운영은 전기 리그전 때 보다 한층 더 실력이 향상돼 있었다.
화려한 헤어핀과 스매싱 기술뿐만 아니라 통영시 최고의 복식 조 다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유화랑, 주윤재 선수 역시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선보여 상대팀의 기세를 완벽하게 꺾었으며 박재현 선수는 주특기인 대각선 드롭기술로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죽림초등학교는 배드민턴뿐만 아니라 피구와 티볼, 축구, 줄넘기 등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시켜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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