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206개소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중 우수기관 5개소가 여성가족부장관상에 선정되는데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5년 5월 29일 개소를 통해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발굴하기 위해 발로 뛰며, 자립과 자활을 도운 열정의 성과이다.
이외에도 우수사례 공모 멘토 부문에 박순정 멘토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우수사례 청소년 부문에 조정완 청소년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김종환기자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5년 5월 29일 개소를 통해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발굴하기 위해 발로 뛰며, 자립과 자활을 도운 열정의 성과이다.
이외에도 우수사례 공모 멘토 부문에 박순정 멘토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우수사례 청소년 부문에 조정완 청소년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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