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기술 중심 강사 육성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미래농업교육관에서 농업 시험연구를 통해 개발된 실용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한해 농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한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전문강사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현장 현안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 전문강사 요원 103명이 참석했다. 교육과정은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를 중심으로, 첫날 공통과정에 이어 이틀간 식량작물, 원예, 축산, 농식품·6차산업 등 4개 전문 과정으로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969년 겨울농민교육으로 시작하여 매년 농업인 3만 여명을 대상으로 새해영농 설계를 위해 실시하는 대규모 농업인 교육이다. 이와 관련하여 새해 농촌지도사업 추진방향과 새롭게 개발된 핵심 농업기술 등 영농현장에서 농업인이 실용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핵심기술 중심의 전문 강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번 도단위 교육과 함께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새해영농 설계를 위한 농정시책과 작목별 핵심기술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5일 실시한 공통과정은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정책과 연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2019년 농촌지도사업 추진방향,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이어 농촌경제연구원의 한국 농업실태와 중장기 과제에 관한 특강이 마련됐다..
이상대 원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현안과제를 해결하는데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PLS 제도 등 새롭게 바뀌는 농업정책과 신규 개발된 농업기술이 농업인들에게 알기쉽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매년 1∼2월에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연구 개발된 신기술보급, 농업 현안과제 해결기술 보급을 통해 내년 농사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박성민기자
이번 교육은 농업현장 현안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8개 시군농업기술센터 전문강사 요원 103명이 참석했다. 교육과정은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를 중심으로, 첫날 공통과정에 이어 이틀간 식량작물, 원예, 축산, 농식품·6차산업 등 4개 전문 과정으로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969년 겨울농민교육으로 시작하여 매년 농업인 3만 여명을 대상으로 새해영농 설계를 위해 실시하는 대규모 농업인 교육이다. 이와 관련하여 새해 농촌지도사업 추진방향과 새롭게 개발된 핵심 농업기술 등 영농현장에서 농업인이 실용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핵심기술 중심의 전문 강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상대 원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현안과제를 해결하는데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PLS 제도 등 새롭게 바뀌는 농업정책과 신규 개발된 농업기술이 농업인들에게 알기쉽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매년 1∼2월에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연구 개발된 신기술보급, 농업 현안과제 해결기술 보급을 통해 내년 농사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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