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꿈드림 소속 청소년 6명이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정성들여 키운 60포기의 배추와 무, 파 등의 채소를 수확해 김장김치를 담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배추·무 등 채소를 뽑고 양념을 준비하는 등 첫째 날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둘째 날은 준비된 재료를 씻고 양념을 발라 김장을 담궜으며, 포장된 김장김치는 읍면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청소년, 독거노인 20가구에 나눠 전달했다.
차정호기자
남해군은 꿈드림 소속 청소년 6명이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정성들여 키운 60포기의 배추와 무, 파 등의 채소를 수확해 김장김치를 담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배추·무 등 채소를 뽑고 양념을 준비하는 등 첫째 날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둘째 날은 준비된 재료를 씻고 양념을 발라 김장을 담궜으며, 포장된 김장김치는 읍면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청소년, 독거노인 20가구에 나눠 전달했다.
차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