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연맹 남해군협의회(회장 장행복)는 지난 23일 종합사회복지회관 다목적홀에서 노영식 부군수와 윤정근 군의회부의장, 150여 명의 자연보호 지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남해군수기 자연보호 경진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제17대 장행복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까지 2년이다.
경진대회는 자연보호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회장 이·취임식, 우수 읍·면과 지도위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경진대회에서 이동면협의회가 1위 읍면에 선정됐으며, 남해읍과 남면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노영식 남해부군수는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을 보전하는 일은 온 국민이 해야 할 의무”라고 강조하며 “자연보호회원 모두가 솔선수범한 자세로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경진대회는 자연보호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회장 이·취임식, 우수 읍·면과 지도위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경진대회에서 이동면협의회가 1위 읍면에 선정됐으며, 남해읍과 남면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노영식 남해부군수는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을 보전하는 일은 온 국민이 해야 할 의무”라고 강조하며 “자연보호회원 모두가 솔선수범한 자세로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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