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3개로 나눠져 있던 모바일 뱅킹서비스를 하나로 결합해 고객 편의와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뱅킹’은 스마트뱅킹 앱인 ‘굿뱅크(개인)’, 바이오인증을 위한 ‘BNK통합인증’, 금융정보 알림 앱 ‘BNK부산은행 푸시알림’ 등이 통합됐다.
앞으로 로그인과 동시에 메인화면에서 전체 계좌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조회와 이체, 출금 등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무는 터치 한번에 해당 화면으로 이동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지문, 홍채를 이용하는 바이오인증 방식에는 얼굴인식, 패턴, 6자리 간편비밀번호 등을 추가해 ‘간편인증‘만으로 앱 실행과 공인인증서 없이 조회·이체 등을 할 수 있다.
메신저나 SMS 이용 중에도 앱 실행 없이 간단한 본인인증으로 즉시 송금이 가능하다.
본인 계좌와 최근 이체 계좌, 건당 100만원 미만 이체 등은 기존 3단계의 인증절차를 1단계로 간소화해 고객 편의를 대폭 향상했다.
특히 건당 100만원 미만 이체는 고객 거래성향, 시간, 빈도, 금액, 패턴 등 고객데이터에 대한 딥러닝 자기학습으로 거래에 대한 실시간 안전분석을 진행하는 등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부산은행 한정욱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새롭게 출시되는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은 부산은행을 대표하는 비대면 플랫폼으로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만족 극대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뱅크(개인)’와 ‘BNK통합인증’ 등의 앱은 다음달 11일 서비스 중단 예정이다.
‘모바일뱅킹’은 스마트뱅킹 앱인 ‘굿뱅크(개인)’, 바이오인증을 위한 ‘BNK통합인증’, 금융정보 알림 앱 ‘BNK부산은행 푸시알림’ 등이 통합됐다.
앞으로 로그인과 동시에 메인화면에서 전체 계좌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조회와 이체, 출금 등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무는 터치 한번에 해당 화면으로 이동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지문, 홍채를 이용하는 바이오인증 방식에는 얼굴인식, 패턴, 6자리 간편비밀번호 등을 추가해 ‘간편인증‘만으로 앱 실행과 공인인증서 없이 조회·이체 등을 할 수 있다.
메신저나 SMS 이용 중에도 앱 실행 없이 간단한 본인인증으로 즉시 송금이 가능하다.
특히 건당 100만원 미만 이체는 고객 거래성향, 시간, 빈도, 금액, 패턴 등 고객데이터에 대한 딥러닝 자기학습으로 거래에 대한 실시간 안전분석을 진행하는 등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부산은행 한정욱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새롭게 출시되는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은 부산은행을 대표하는 비대면 플랫폼으로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만족 극대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뱅크(개인)’와 ‘BNK통합인증’ 등의 앱은 다음달 11일 서비스 중단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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