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제공을 위해 지난 21일 용남면 적촌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경로당 총 15개소에서 ‘경로당 저염식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저염식 건강요리교실에서는 노인인구 증가로 영양섭취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짜게 먹는 식습관 개선과 결식하지 않고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간편 저염식을 직접 조리하고 시식해보는 요리체험 등을 진행한다.
또한 올바른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경로당에서 제공되는 식사메뉴의 염도를 측정하여 평소 식습관에 대해 점검하고 1:1 맞춤형 영양 상담과 교육 등을 실시한다.
강지숙 보건소장은 “저염식 건강요리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식단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한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염식 건강요리교실에서는 노인인구 증가로 영양섭취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짜게 먹는 식습관 개선과 결식하지 않고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간편 저염식을 직접 조리하고 시식해보는 요리체험 등을 진행한다.
또한 올바른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경로당에서 제공되는 식사메뉴의 염도를 측정하여 평소 식습관에 대해 점검하고 1:1 맞춤형 영양 상담과 교육 등을 실시한다.
강지숙 보건소장은 “저염식 건강요리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식단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한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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