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에 위치한 초계옥 추어탕(대표 김영자)은 지난 24일 지역내 어르신 120여 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초계옥 추어탕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매월 1회씩 어르신들께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상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도 홀서빙 등을 하며 힘을 보탰다. 김영자 대표는 “앞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초계옥 추어탕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매월 1회씩 어르신들께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상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도 홀서빙 등을 하며 힘을 보탰다. 김영자 대표는 “앞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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