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 주최 ‘2018 최우수기관 대상’에서 ‘청렴윤리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공단은 서울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세계감사인협회 의장 초청 리더십 포럼’에서 윤리경영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017년과 2018년 연속 우수등급(2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는 2017년 대비 1단계 향상된 우수등급을 받았다.
신동호 상임감사는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윤리경영을 철저히 실천하는 한편, 내부 감사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혁신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성기자
25일 한국감사협회 주최 ‘2018 최우수 대상’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청렴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신동호 상임감사(왼쪽 첫 번째)가 기념패를 수상한 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승강기안전공단
이날 공단은 서울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세계감사인협회 의장 초청 리더십 포럼’에서 윤리경영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017년과 2018년 연속 우수등급(2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는 2017년 대비 1단계 향상된 우수등급을 받았다.
신동호 상임감사는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윤리경영을 철저히 실천하는 한편, 내부 감사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혁신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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