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남해마늘연구소는 지난 15일 세미나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 연구소 운영성과와 회계결산, 국가연구 시설·장비 관리이전 계획, 올해 연구과제 수행계획 등 보고에 이어 직원인사규정 일부개정규정안과 직원복무규정 일부개정규정안, 연구·생산장비 설치기금 운용계획 승인의 건, 감사보고서 채택의 건 등 4개 안건에 대한 심의로 진행됐다.
연구소 관계자는 “삼지별 마늘 및 가열가공 방법에 따른 마늘의 성분 변화 기초연구, 시금치와 블루베리의 융합 식품개발에 주력하고 항노화 바이오 기업지원 사업 등 관내 기업들과의 협업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마늘연구소는 관내 기업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남해군 특화자원 활용 아이디어 공모사업 5건을 선정해 연구지원 및 제품개발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흑인삼과 연구소 흑마늘 소재를 활용한 블랙푸드 공동연구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 연구소 운영성과와 회계결산, 국가연구 시설·장비 관리이전 계획, 올해 연구과제 수행계획 등 보고에 이어 직원인사규정 일부개정규정안과 직원복무규정 일부개정규정안, 연구·생산장비 설치기금 운용계획 승인의 건, 감사보고서 채택의 건 등 4개 안건에 대한 심의로 진행됐다.
연구소 관계자는 “삼지별 마늘 및 가열가공 방법에 따른 마늘의 성분 변화 기초연구, 시금치와 블루베리의 융합 식품개발에 주력하고 항노화 바이오 기업지원 사업 등 관내 기업들과의 협업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흑인삼과 연구소 흑마늘 소재를 활용한 블랙푸드 공동연구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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