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을 훔친 배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진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배달원 A(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5시 55분께 진주시 하대동에 있는 모 가게의 금고에 있던 현금 8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일 전단지를 돌리다가 주인 B(43·여)씨가 잠시 가게를 비운 것을 보고 몰래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백지영기자
진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배달원 A(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5시 55분께 진주시 하대동에 있는 모 가게의 금고에 있던 현금 8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일 전단지를 돌리다가 주인 B(43·여)씨가 잠시 가게를 비운 것을 보고 몰래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백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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