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내 고등학생 또래상담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연합발대식은 지역내 고등학생 또래상담자들이 올 한 해 또래상담 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시작하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이다.
정계영 센터장은 “양산은 1999년부터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올해로 20년로 연합활동 또한 2000년도부터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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