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5일 제석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와 공동 주최로 ‘2019 어린이날 놀아야 큰다!-시즌5’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영시 지속가능발전협회,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 통영여고 과학·역사·미술·토론 동아리 등 많은 지역민과 시민단체가 참여했으며, 벼룩시장, 달고나·오자미 만들기, 작은운동회, 심폐소생술 배우기, 책 읽어주기, 비눗방울놀이, 풍선아트, 먹거리 장터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행사장 안에서는 종이컵을 비롯한 일체의 일회용품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개인이 필요한 용품을 직접 가지고 오면 체험 부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오늘만 돈’ 이용권을 제공해 소비지향 중심의 행사를 지양하고, 지구환경보존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그때 그 시절 주먹밥의 힘으로~!’ 부스를 통해 주먹밥 500인분을 선착순 무료로 제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워 주었다.
박혜숙 교육장은 “어린이는 그 어떤 경우에도 보호받으며 즐겁고 신나게 뛰어 놀 권리를 가졌으며, 어린이가 신나게 놀 수 있는 동유롭고 행복한 놀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영시 지속가능발전협회,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 통영여고 과학·역사·미술·토론 동아리 등 많은 지역민과 시민단체가 참여했으며, 벼룩시장, 달고나·오자미 만들기, 작은운동회, 심폐소생술 배우기, 책 읽어주기, 비눗방울놀이, 풍선아트, 먹거리 장터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행사장 안에서는 종이컵을 비롯한 일체의 일회용품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개인이 필요한 용품을 직접 가지고 오면 체험 부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오늘만 돈’ 이용권을 제공해 소비지향 중심의 행사를 지양하고, 지구환경보존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통영교육희망네트워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그때 그 시절 주먹밥의 힘으로~!’ 부스를 통해 주먹밥 500인분을 선착순 무료로 제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워 주었다.
박혜숙 교육장은 “어린이는 그 어떤 경우에도 보호받으며 즐겁고 신나게 뛰어 놀 권리를 가졌으며, 어린이가 신나게 놀 수 있는 동유롭고 행복한 놀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이다”고 강조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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