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1단계 공모사업에 창원시가 선정됐다.
경남도는 7일 이번 사업에 창원시가 선정됨에 따라 창원시는 1년간 국비 15억원과 전문가 자문을 지원받아 사업계획 수립, 대표 솔루션 실증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기존 지자체 지원사업과 달리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솔루션 실증·확산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창원시는 이번 공모에 국내 스마트시티 최고 기업으로 알려진 LG CNS와 안전·환경 분야 솔루션 기업, 경남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에너지 기반의 수익형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전·환경 등 공익형 서비스에 재투자하는 지속가능한 자립형 선순환 사업모델이 사업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창원시와 함께 올해 1단계 사업에 선정된 전국 6개 지자체가 대표 솔루션 실증과 2단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면 이를 평가해 내년에 1∼2개 지자체를 2단계 사업자로 선정한다.
도는 이번 공모에 앞서 올해 초부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창원),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김해),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트플랜수립사업(통영)에 선정되도록 각종 행정·예산 지원을 하고 있다.
박환기 도 도시교통국장은 “스마트시티 챌린지 1단계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창원시와 간담회 및 거버넌스 구축 등 긴밀하게 협력해 성과를 냈다”며 “오는 연말 2단계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에도 창원시와 협력해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경남도는 7일 이번 사업에 창원시가 선정됨에 따라 창원시는 1년간 국비 15억원과 전문가 자문을 지원받아 사업계획 수립, 대표 솔루션 실증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기존 지자체 지원사업과 달리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솔루션 실증·확산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창원시는 이번 공모에 국내 스마트시티 최고 기업으로 알려진 LG CNS와 안전·환경 분야 솔루션 기업, 경남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에너지 기반의 수익형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전·환경 등 공익형 서비스에 재투자하는 지속가능한 자립형 선순환 사업모델이 사업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창원시와 함께 올해 1단계 사업에 선정된 전국 6개 지자체가 대표 솔루션 실증과 2단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면 이를 평가해 내년에 1∼2개 지자체를 2단계 사업자로 선정한다.
도는 이번 공모에 앞서 올해 초부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창원),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김해),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트플랜수립사업(통영)에 선정되도록 각종 행정·예산 지원을 하고 있다.
박환기 도 도시교통국장은 “스마트시티 챌린지 1단계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창원시와 간담회 및 거버넌스 구축 등 긴밀하게 협력해 성과를 냈다”며 “오는 연말 2단계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에도 창원시와 협력해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