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20kg 쌀 50포씩 전달
양산시복지재단(본부장 김경훈)과 우리마트(대표 하진태)는 지난 3일 1년간 매월 20kg 쌀 50포씩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시복지재단은 1년동안 기부되는 600포(2500만원 상당)의 쌀은 산하 복지관 4곳의 노인, 장애인,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12000kg의 커다란 사랑의 마음을 지역사회로 공헌해 주실 것을 약속한 뜻 깊은 자리다”며 “재단은 크고 무거운 사랑을 가득 안고 양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마트는 부산, 울산, 경남, 경북 지역에 19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복지재단은 1년동안 기부되는 600포(2500만원 상당)의 쌀은 산하 복지관 4곳의 노인, 장애인,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12000kg의 커다란 사랑의 마음을 지역사회로 공헌해 주실 것을 약속한 뜻 깊은 자리다”며 “재단은 크고 무거운 사랑을 가득 안고 양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마트는 부산, 울산, 경남, 경북 지역에 19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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