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어린 볼락 21만 마리 방류
창원시, 어린 볼락 21만 마리 방류
  • 이은수
  • 승인 2019.06.30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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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지난 28일 마산합포구 시락, 진해구 잠도해역에서 수산자원 증가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사업비 6500만원을 들여 어린 볼락 21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기후변화와 수중생태계 파괴, 남획 등으로 인해 창원 연안에 서식하는 어류의 감소로 어선어업의 축소가 심화되고 있어 수산업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올해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어린고기를 적극 방류할 계획이다. 사진은 언린 볼락을 방류하고 있는 모습.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 어린 볼락 21만 마리 방류 창원시는 지난 28일 마산합포구 시락, 진해구 잠도해역에서 수산자원 증가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사업비 6500만원을 들여 어린 볼락 21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기후변화와 수중생태계 파괴, 남획 등으로 인해 창원 연안에 서식하는 어류의 감소로 어선어업의 축소가 심화되고 있어 수산업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올해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어린고기를 적극 방류할 계획이다. 사진은 언린 볼락을 방류하고 있는 모습.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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