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창립 49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당첨된 김문정 고객에게 의류건조기 증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은행은 창립기념일인 지난 5월 21일부터 한 달간 영업점을 찾아 신규로 수신상품에 가입하거나 30년 이상 장기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급한 즉석 경품 복권을 통해 1등 당첨자를 결정했다.
중앙동지점 이강원 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창립 49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행운과 감사,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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