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청에 추억의 아이스께끼가 등장했다.
더위를 피해 시청과 시의회 사이에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쉼터에 모여든 사람들 사이로 아이스께끼 통을 메고 옛 교복을 입은 한 상인이 아이스케끼를 팔고 있다. 폭염 덕분인지 아니면 상인의 구수한 입담 덕분인지는 몰라도 아이스께끼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정희성기자
더위를 피해 시청과 시의회 사이에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쉼터에 모여든 사람들 사이로 아이스께끼 통을 메고 옛 교복을 입은 한 상인이 아이스케끼를 팔고 있다. 폭염 덕분인지 아니면 상인의 구수한 입담 덕분인지는 몰라도 아이스께끼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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