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은 내달 16일 거창 구치소 주민투표 실시에 따라 23일부터 시작된 주민투표운동 개시에 즈음해 “민주적이고 공정한 투표운동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24일 ‘거창군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주민투표의 과정과 결과를 거창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우리 거창이 다시 화합, 단결하여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거창군 역사상 최초로 군민들이 지방자치행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투표”라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 결과에 승복하고 거창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적이고 공정한 투표운동으로 주민투표 운동 과정이 또 다른 갈등과 분열의 씨앗이 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면서 “거창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보다 나은 거창,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든다”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김응삼기자
강 의원은 24일 ‘거창군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주민투표의 과정과 결과를 거창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 우리 거창이 다시 화합, 단결하여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거창군 역사상 최초로 군민들이 지방자치행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투표”라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 결과에 승복하고 거창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적이고 공정한 투표운동으로 주민투표 운동 과정이 또 다른 갈등과 분열의 씨앗이 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면서 “거창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보다 나은 거창,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든다”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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