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청년회의소(회장 김란규)는 지난 29일 합천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제10회 청정합천 농특산물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대회는 18개팀이 참가했으며 한국국제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이현주 교수와 일신요리학원 정계임 원장이 심사를 맡았다.
대회 결과 대상은 마늘정과와 등갈비찜을 출품한 청덕면, 금상에는 삼가면(양파에 빠진 쇠고기 야채요리, 양파열무김치), 은상에는 용주면(양파치즈튀김 마늘버터볶음, 솔잎 생강나무 수육), 동상에는 묘산면(양파잡채, 해물야채볶음), 쌍백면(양파마을수육, 버섯전골) 참가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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