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마트(회장 하진태)가 지난달 태풍(타파)으로 낙과된 원동면 배내골 사과 전량을 매입해 농가에 훈훈함을 더했다.
농가들은 그동안 사과들이 떨어져 상처로 인해 판매가 어려워지자, 이를 전량 폐기키로 하고 손해를 감수하며 처리하는 등 시름을 겪어왔다.
이에 우리마트는 원동지역 사과농가들에게 전량 매입의사를 밝히고 폐기처리 전 남은 사과 총 56개 컨테이너 박스분량 전체를 매입했다.
원동면의 한 농가는 “땅에 떨어져 상처 등으로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잃은 사과에 대해서는 폐기처분하는 것이 원칙이었다“며 ”우리마트가 농가지원을 위해 이를 전량 매입해 조금이나마 손실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농민을 위한 진심담긴 정성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농가들은 그동안 사과들이 떨어져 상처로 인해 판매가 어려워지자, 이를 전량 폐기키로 하고 손해를 감수하며 처리하는 등 시름을 겪어왔다.
이에 우리마트는 원동지역 사과농가들에게 전량 매입의사를 밝히고 폐기처리 전 남은 사과 총 56개 컨테이너 박스분량 전체를 매입했다.
원동면의 한 농가는 “땅에 떨어져 상처 등으로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잃은 사과에 대해서는 폐기처분하는 것이 원칙이었다“며 ”우리마트가 농가지원을 위해 이를 전량 매입해 조금이나마 손실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농민을 위한 진심담긴 정성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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