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면장 최명한)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 중인 여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산부의 날은 모자보건법에 의거 제정된 날로, 매년 10월 10일이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이날은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최명한 면장은 “우리나라가 가장 큰 어려움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배려 분위기 형성이 제일 중요하다”며 “임산부 직원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형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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