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일자리 선순환 체계 갖춰야”
김 지사 “일자리 선순환 체계 갖춰야”
  • 정만석
  • 승인 2019.10.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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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혁신추진위원회서 강조
김경수 지사가 21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경제혁신추진위원회에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혁신과 일자리 선순환 체계가 갖춰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방문규 위원장, 문승욱 경제부지사, 경제혁신추진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형 인구정책 수립’과 ‘지자체·대학 기반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방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 지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모든 정책에는 인구통계에 기반한 전략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지역불균형 문제에 대한 해법 없이는 지역의 미래는 없다”면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혁신과 일자리의 선순환 체계가 갖춰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은 여전히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동안 경제혁신추진위에서 만들어 왔던, 그리고 함께 찾아왔던 방안들을 잘 정리해서 보릿고개를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장재혁 도 저출생고령사회정책관은 저출생 고령화 심화 등 인구변동에 따른 경남의 미래 위험 예측과 전략적 대응방향 설정을 위해 진행한 경남도 미래 인구맵 설계 용역 결과와 경남형 인구정책 수립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위원들은 정확한 인구추계를 바탕으로 미래인구구조 변화를 고려해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과 인구측면에서 도의 주요정책에 대한 실효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경남 지역실정에 맞는 인구정책 방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상설 협치기구로 지난 10월 1일 전국 최초로 출범한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 민기식 통합교육추진단장이 지자체-대학기반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위원들은 연구개발(R&D) 인재 양성을 위해 지방정부가 중심이돼 대학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통합교육추진단의 활동에 기대를 표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9월 5일 취임한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안현호 대표이사가 위원으로 추가 위촉됐다.

정만석기자

 
김 지사가 21일 열린 제13차 경제혁신추진위원회에서 일자리 선순환 체계가 갖춰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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