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업복지대학원은 석사 과정으로 한국차(茶)문화학과를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차문화학과는 내년 1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학원을 졸업하면 인문학 계열 문학석사를 수여한다.
한국차문화학과는 차 제조와 관련된 기술 분야, 차를 통해 소통하는 예술 분야, 차문화와 관련된 역사·철학·인문학 분야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차문화를 학문으로 정립하고 생활문화로 보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학원 관계자는 “진주 지역문화로 확산한 차문화를 학문적으로 발전시키고, 연구와 교육을 통해 차문화를 융복합산업의 새로운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며 “차문화를 생활문화로 정착 시켜 진주를 한국차문화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한국차문화학과는 내년 1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학원을 졸업하면 인문학 계열 문학석사를 수여한다.
한국차문화학과는 차 제조와 관련된 기술 분야, 차를 통해 소통하는 예술 분야, 차문화와 관련된 역사·철학·인문학 분야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차문화를 학문으로 정립하고 생활문화로 보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학원 관계자는 “진주 지역문화로 확산한 차문화를 학문적으로 발전시키고, 연구와 교육을 통해 차문화를 융복합산업의 새로운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며 “차문화를 생활문화로 정착 시켜 진주를 한국차문화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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