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김지상)는 한국영양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년도 영양사교육프로그램 평가·인증’에서 영양사교육과정 4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양사교육과정인증제’는 영양사교육과정에 대한 평가·인증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영양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선을 통해 교육의 질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영양사를 양성 중인 교육기관의 교육환경과 교육과정의 질적 및 양적 적합성을 평가하고 더 나아가 국제수준의 영양사 교육 가능 여부를 공식적으로 판단ㆍ확인해 인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증으로 경남대 식품영양학과는 부산·울산·경남을 포함한 동남권 최초로 영양사교육과정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김지상 학과장은 “이번 평가에서의 좋은 성과를 계기로 영양전문가로서의 바른 인성, 현장실무능력을 겸비함과 동시에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미래 영양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1999년에 개설돼 2003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지난 18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영양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영양사교육과정인증제’는 영양사교육과정에 대한 평가·인증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영양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정 개선을 통해 교육의 질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영양사를 양성 중인 교육기관의 교육환경과 교육과정의 질적 및 양적 적합성을 평가하고 더 나아가 국제수준의 영양사 교육 가능 여부를 공식적으로 판단ㆍ확인해 인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증으로 경남대 식품영양학과는 부산·울산·경남을 포함한 동남권 최초로 영양사교육과정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김지상 학과장은 “이번 평가에서의 좋은 성과를 계기로 영양전문가로서의 바른 인성, 현장실무능력을 겸비함과 동시에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미래 영양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1999년에 개설돼 2003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지난 18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영양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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