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매월 선정하는 봉사왕에 최민서(19), 서정민(57)씨가 선정됐다.
시는 지난 1일 정례조회를 열고 최 씨와 서 씨를 8월과 9월의 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8월의 봉사왕인 최 씨는 올 2월 여고를 졸업하고 현재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다. 지난 여름방학 기간 김해YMCA에서 매일 8시간씩 아동을 위한 영어동요 프로그램 진행보조 등으로 16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했다.
9월의 봉사왕인 서 씨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소외이웃을 위한 재가봉사, 경로식당 급식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총 3065시간의 봉사 누적시간을 달성했다.
김해시는 매월 최장시간 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시는 지난 1일 정례조회를 열고 최 씨와 서 씨를 8월과 9월의 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8월의 봉사왕인 최 씨는 올 2월 여고를 졸업하고 현재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다. 지난 여름방학 기간 김해YMCA에서 매일 8시간씩 아동을 위한 영어동요 프로그램 진행보조 등으로 16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했다.
김해시는 매월 최장시간 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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