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인제대학교 약학과 봉사단과 함께 지난 2, 3일 양일간 창원시 북면 남백마을과 고암마을에서 단감수확 일손돕기를 도왔다고 밝혔다.
경남농협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한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의 일손부족현상 해소와 참여 학생들의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이 가중되는 만큼 경남농협 광역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안정적으로 노동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한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의 일손부족현상 해소와 참여 학생들의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이 가중되는 만큼 경남농협 광역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안정적으로 노동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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