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지원
거제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지원
  • 김종환
  • 승인 2019.11.12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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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지난 8일 거제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우체국 공익보험인 '만원의 행복보험'가입을 지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만15세에서 만65세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저소득층의 사고 발생시 입원.의료비 보장을 통해 보다 안정된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작년 한해 470여명의 대상자가 지원을 받았다.

이번 시간은 보험 가입을 위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자활참여자들의 원활한 보험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보험설계사가 직접 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불시에 닥쳐올 어려움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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