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8시께 진주시 충무공동 윙스타워∼한일병원간 도로 한복판에 승용차 한 대가 중앙선에 걸친 채 불법주차해 있다. 이로인해 이곳을 지나가는 운전자들이나 시민들 대부분은 운전자의 교통예절을 탓하며 “황당하다. 이해할수 없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 차량은 전면유리에 성에가 끼어 있어 주차한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을 미뤄 짐작할수 있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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