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 외국인명예경찰대는 지난 1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19년 다문화가족 송년의 밤’행사장 일대에서 실종아동 예방 ‘우리아이 지킴이 키트’, 다문화 감수성 스티커, 범죄예방 전단지 등을 배포하며 ‘연말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외사자문협의회(회장 주보원)는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장학금과 수건 500장을 지원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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