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13일 초전동 실내체육관에서 수험생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당극 남명’ 공연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진주시의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기념하고 대학수학능력 시험 준비로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 없이 힘든 시간을 보낸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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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난 13일 초전동 실내체육관에서 수험생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당극 남명’ 공연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진주시의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기념하고 대학수학능력 시험 준비로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 없이 힘든 시간을 보낸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창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