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역발전 위한 큐-시티
4대 전략 뉴 패러다임 제시
4대 전략 뉴 패러다임 제시
글로벌 경기악화와 더불어 장기적인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스마트시대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또 다른 차원의 ‘큐 시티(Q-city) 4대 전략’의 뉴 패러다임이 제시됐다.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대표의원 김성태, 자유한국당)은 16일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본관 대회의실에서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Q-city)을 모색하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김성태 의원은 이날 ‘Q-city’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 첨단 산업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과 수도권 간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으나 지역 경제 침체를 타개할 방안이 미비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성장을 이끌 신 성장 동력과 세계 흐름인 고령화·고위험 사회 문제를 해결할 미래 전략으로 큐 시티(Q-city)를 제시했다.
큐 시티(Q-city)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경제의 새 성장 동력인 ‘양자 클러스터(Quantum Cluster)’ 조성 ▲수도권 쏠림으로 심화되고 있는 지역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해상스마트시티(AQuamarine City)’ 구축 ▲ICT접근성 제고 및 활용으로 초고령화 시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High Quality Silver Life)’ 건설 ▲초연결 시대 고위험 사회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Data 기반 ‘최첨단 재난안전 플랫폼(SeQurity platform)’ 구축 등 선순환 구조의 4개 세부 주제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큐 시티(Q-city)의 기대효과로 양자정보통신의 국제기술표준센터 유치를 통해 아마존·구글 등 세계적 기업들의 R&D센터와 같은 글로벌 투자 및 글로벌 인재들의 유입과 신산업분야 및 전후방산업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의 선순환 효과가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김성태 의원은 “과거에는 도시를 발전시키기 위해 구도심을 개발하고, 편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식을 사용해왔으나 이는 부차적인 방식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지금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를 좌우할 미래 전략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안덕환 마산대학교 융합전자과 교수의 좌장으로 진행된 포럼에서 경남대 유남현 ICT. SW융합혁신사업단 교수와 경남경총 방영직 고용정책사업본부장, 경남테크노파크 김영찬 입주기업 대표, 금강노인복지관 박영순 어르신센터장, 경남대학교 방창훈 소방방재공학과 교수 등이 큐 시티(‘Q-city’) 4대전략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개진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대표의원 김성태, 자유한국당)은 16일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본관 대회의실에서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Q-city)을 모색하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김성태 의원은 이날 ‘Q-city’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 첨단 산업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과 수도권 간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으나 지역 경제 침체를 타개할 방안이 미비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성장을 이끌 신 성장 동력과 세계 흐름인 고령화·고위험 사회 문제를 해결할 미래 전략으로 큐 시티(Q-city)를 제시했다.
큐 시티(Q-city)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경제의 새 성장 동력인 ‘양자 클러스터(Quantum Cluster)’ 조성 ▲수도권 쏠림으로 심화되고 있는 지역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해상스마트시티(AQuamarine City)’ 구축 ▲ICT접근성 제고 및 활용으로 초고령화 시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High Quality Silver Life)’ 건설 ▲초연결 시대 고위험 사회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Data 기반 ‘최첨단 재난안전 플랫폼(SeQurity platform)’ 구축 등 선순환 구조의 4개 세부 주제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큐 시티(Q-city)의 기대효과로 양자정보통신의 국제기술표준센터 유치를 통해 아마존·구글 등 세계적 기업들의 R&D센터와 같은 글로벌 투자 및 글로벌 인재들의 유입과 신산업분야 및 전후방산업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의 선순환 효과가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김성태 의원은 “과거에는 도시를 발전시키기 위해 구도심을 개발하고, 편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식을 사용해왔으나 이는 부차적인 방식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지금은 국가의 백년지대계를 좌우할 미래 전략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안덕환 마산대학교 융합전자과 교수의 좌장으로 진행된 포럼에서 경남대 유남현 ICT. SW융합혁신사업단 교수와 경남경총 방영직 고용정책사업본부장, 경남테크노파크 김영찬 입주기업 대표, 금강노인복지관 박영순 어르신센터장, 경남대학교 방창훈 소방방재공학과 교수 등이 큐 시티(‘Q-city’) 4대전략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개진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