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올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100인 100만원 기부 릴레이 기부’가 올해 목표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의 결승선, 함께 만든 희망’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9 100인 100만 원 기부 릴레이’를 통해 모금한 기금 사용 내역을 기부자에게 알리는 형식의 보고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내년도에 이어질 ‘2020 Giving Club’ 경남 1호에 (유)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가 올해에 이어 첫 기부자로 등록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지사회장은 “100인 100만 원 릴레이를 시작한 뒤 연말까지 100호 목표가 예상보다 일찍 달성됐다”며 “내년 2020 모금에도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주 소득자의 갑작스러운 질병, 실직, 사고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한 ‘2019 100인 100만 원 기부릴레이’를 진행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우리의 결승선, 함께 만든 희망’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9 100인 100만 원 기부 릴레이’를 통해 모금한 기금 사용 내역을 기부자에게 알리는 형식의 보고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내년도에 이어질 ‘2020 Giving Club’ 경남 1호에 (유)상화도장개발 이년호 대표가 올해에 이어 첫 기부자로 등록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지사회장은 “100인 100만 원 릴레이를 시작한 뒤 연말까지 100호 목표가 예상보다 일찍 달성됐다”며 “내년 2020 모금에도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주 소득자의 갑작스러운 질병, 실직, 사고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한 ‘2019 100인 100만 원 기부릴레이’를 진행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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