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는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이영주 책임전문위원이 장년고용촉진 취업지원기관 종사자(개인)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영주 책임전문위원은 다년간 장년층 고용안정 일자리창출에 앞장서 왔다.
또한 경남권 중·장년층 퇴직자와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구성, 총괄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영주 책임전문위원은 “지역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큰 상을 받아 영광이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더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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