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2월 14일까지 4개 과정 17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읍·면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교부받아 개설과정 중 희망하는 1개 과정을 선택해 작성한 후 진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농업인대학은 지역 실정에 맞는 실전기술 교과를 편성하고 현장교육을 확대하며 과정별 실력 있는 전문가를 초빙해 담임교수제로 시설딸기, 생활농업, 애호박, 시설고추과정의 4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애호박 과정과 농업·농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 및 신규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농업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
합격자는 2월 중 개별 통보되고, 3월에 입학해 11월까지 주 1회 4시간 총 27회 100시간 이상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55-749-6132)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민기자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읍·면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교부받아 개설과정 중 희망하는 1개 과정을 선택해 작성한 후 진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농업인대학은 지역 실정에 맞는 실전기술 교과를 편성하고 현장교육을 확대하며 과정별 실력 있는 전문가를 초빙해 담임교수제로 시설딸기, 생활농업, 애호박, 시설고추과정의 4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애호박 과정과 농업·농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 및 신규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농업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
합격자는 2월 중 개별 통보되고, 3월에 입학해 11월까지 주 1회 4시간 총 27회 100시간 이상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55-749-6132)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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