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군북면 메구놀이보존회(회장 박기학)는 지난 3일 군북면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군북면 메구놀이보존회에서 지난 1월 29일 풍년 및 면민화합을 기원하며 실시한 지신밟기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기학 회장은 “좋은 뜻을 가지고 실시한 지신밟기 행사 수익금을 어려운 세대를 위해 쓸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2020년은 어려운 이웃들과 메구놀이보존회 회원들 모두 풍족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성금은 군북면 메구놀이보존회에서 지난 1월 29일 풍년 및 면민화합을 기원하며 실시한 지신밟기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기학 회장은 “좋은 뜻을 가지고 실시한 지신밟기 행사 수익금을 어려운 세대를 위해 쓸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2020년은 어려운 이웃들과 메구놀이보존회 회원들 모두 풍족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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