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사)진주스포츠클럽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진주국민체육센터(진주실내수영장)가 지난해 12월 문화관광체육부가 선정한 ‘2019 전국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진주시는 이날 문화관광체육부로부터 ‘지정 동판’을 전달 받아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김양수 진주스포츠클럽 회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 회장, 박금자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인정받은 것은 진주시와 진주스포츠클럽간의 업무협조를 통해 얻은 결과로, 앞으로도 체육단체들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육으로 시민이 행복한 진주시를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주국민체육센터는 16개 종목 15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전국 최우수 공공체육시설 지정 동판 제막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제막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시
진주시는 이날 문화관광체육부로부터 ‘지정 동판’을 전달 받아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김양수 진주스포츠클럽 회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 회장, 박금자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인정받은 것은 진주시와 진주스포츠클럽간의 업무협조를 통해 얻은 결과로, 앞으로도 체육단체들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육으로 시민이 행복한 진주시를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주국민체육센터는 16개 종목 15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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