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재종 예비후보는 6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진주을 지역구는 교통, 교육, 행정서비스 측면에서 불편함이 많다”며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진주의 균형발전을 위해 진주의 머슴이 되겠다”며 “진주 발전이 더 이상 정체 상태에 머물지 않도록, 변화와 혁신을 통해 희망찬 진주를 만들겠다.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일하겠다”고 호소했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제조업공장과 4차 산업혁명 핵심 산업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부흥 △금산면, 동부 5개면 등에 스마트 농업 도입 △제 2금산교 건설 △경상대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개설 △한국방송통신대 경남지역대학 시설확장 이전 및 캠퍼스 조성 △금산면에 고등학교 유치 △선학산 진주타워 건립 등 명품 관광도시 육성 △진주정신 복원을 위한 진주천년사 편찬 △남부내륙고속철도 원안유지 및 조기착공 촉구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기본법 발의 등을 공약을 발표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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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뭔데 내 전화번호로 여론조사 응답 할 때 감사원출신 정재종 선택해달라고 스팸을 뿌리냐?
내 개인정보 어떻게 알아서 문자를 보낸건지 해명해봐
너같은 새끼가 국회의원 되면 국민들 개인정보가지고 뭘 할지 볼만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