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는 지난 12일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이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서 관계자는 “올해는 교통사고 치사율이 높은 보행자, 오토바이 등 집중관리를 위해 교육, 홍보, 단속을 병행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속도 5030등 교통시설물 예산을 조기 집행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