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공장을 폐쇄했던 STX엔진이 2일 공장 가동을 재개했다.
창원국가산단 내 종합 엔진 전문 제조업체인 STX엔진은 지난달 25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26일부터 창원시 성산구 본사와 공장을 5일간 폐쇄했다.
회사 측은 공장, 사무실 등에 대한 방역을 모두 끝내고 2일부터 직원들이 출근했다고 설명했다.
창원국가산단 내 종합 엔진 전문 제조업체인 STX엔진은 지난달 25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26일부터 창원시 성산구 본사와 공장을 5일간 폐쇄했다.
회사 측은 공장, 사무실 등에 대한 방역을 모두 끝내고 2일부터 직원들이 출근했다고 설명했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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