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경남도교육청의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비 지원계획에 따른 ‘치료지원 전자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치료지원 전자카드’는 경남도교육청이 선정한 특수교육 대상자 중 치료지원 대상 학생에게 최대 월 15만원을 지원하는 바우처 카드다.
이에 경남도교육청은 카드 결제에 대해 사후에 정산하게 된다.
발급대상은 경남도교육청에서 치료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자이며 발급절차는 학부모 또는 보호자가 해당 학교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발급하게 된다.
대상자들은 지난 1월, 2월 사용 치료지원비는 학교로 직접 신청하면 되고 이번달부터는 치료지원 전자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치료지원 전자카드 사용처인 도내 병·의원의 가맹점 등록 업무 및 대금정산 업무를 지원한다.
NH농협은행 김한술 경남본부장은 “교육과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주는 경남도교육청의 따뜻한 사업에 NH농협은행이 함께 하겠다”며“NH농협은행은 다양한 지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 구석구석을 밝히는 공익은행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치료지원 전자카드’는 경남도교육청이 선정한 특수교육 대상자 중 치료지원 대상 학생에게 최대 월 15만원을 지원하는 바우처 카드다.
이에 경남도교육청은 카드 결제에 대해 사후에 정산하게 된다.
발급대상은 경남도교육청에서 치료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자이며 발급절차는 학부모 또는 보호자가 해당 학교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발급하게 된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치료지원 전자카드 사용처인 도내 병·의원의 가맹점 등록 업무 및 대금정산 업무를 지원한다.
NH농협은행 김한술 경남본부장은 “교육과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주는 경남도교육청의 따뜻한 사업에 NH농협은행이 함께 하겠다”며“NH농협은행은 다양한 지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 구석구석을 밝히는 공익은행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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