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국립공원 안전한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호물품을 공원 내 거주민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원 내 소재한 마을과 소규모 사찰 등 60여 곳으로 마스크 200개와 손소독제 50개, 라면 150박스 등 약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을이장 또는 주민대표에게 전달했다.
조두행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에 전달한 방호물품이 공원 내 거주민들의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필요시 추가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지원 대상은 공원 내 소재한 마을과 소규모 사찰 등 60여 곳으로 마스크 200개와 손소독제 50개, 라면 150박스 등 약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을이장 또는 주민대표에게 전달했다.
조두행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에 전달한 방호물품이 공원 내 거주민들의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필요시 추가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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