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우수 금융사 선정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2019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로 선정돼 2016년부터 4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점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체험교육, 방문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NH농협은행은 가장 많은 학교와 1사1교 결연(999개교)을 맺어 2019년에 총 5만여명의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참여형ㆍ체험형 금융교육과 도내 각 지역 학교 방문교육 등을 통해 2019년 총 120회, 5500여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해 전국 최고수준의 금융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미래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농어촌에 거주하는 금융교육 사각지대의 청소년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의 금융교육을 원하는 학교, 기관 및 단체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 마케팅추진단(268-1677)으로 신청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김한술 본부장(사진 왼쪽)이 창원시 상남동 농협창원시지부에 마련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을 방문해 청소년과 금융교육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점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체험교육, 방문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NH농협은행은 가장 많은 학교와 1사1교 결연(999개교)을 맺어 2019년에 총 5만여명의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참여형ㆍ체험형 금융교육과 도내 각 지역 학교 방문교육 등을 통해 2019년 총 120회, 5500여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해 전국 최고수준의 금융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미래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농어촌에 거주하는 금융교육 사각지대의 청소년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의 금융교육을 원하는 학교, 기관 및 단체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 마케팅추진단(268-1677)으로 신청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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