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는 지난 9일 성산구 행복나눔릴레이사업 주자 13호로 참여하게 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성산구지회(지회장 김은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향 지회장외 4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기탁식을 가졌으며, 기탁 받은 성금은 코로나예방 마스크를 구입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은향 지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마음을 모으고 실천하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상희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성산구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드린다”면서 “이런 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성산구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김은향 지회장외 4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기탁식을 가졌으며, 기탁 받은 성금은 코로나예방 마스크를 구입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은향 지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마음을 모으고 실천하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상희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성산구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드린다”면서 “이런 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성산구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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