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평화영농조합법인(대표 이성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쌀 200포대를 지난 9일 거제시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성봉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거제에서 생산된 쌀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기부 쌀을 소득이 낮은 세대, 장애인·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전달식에서 이성봉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거제에서 생산된 쌀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기부 쌀을 소득이 낮은 세대, 장애인·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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