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지역사회에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남해군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SK손도수산 김영자 대표가 1000만원, 성영수산 송호정 대표가 500만원, 남해군산림조합(조합장 정상영)이 300만원, 상주면 이동식(67) 씨가 2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행정에서도 코로나19 위기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구입 등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남해군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SK손도수산 김영자 대표가 1000만원, 성영수산 송호정 대표가 500만원, 남해군산림조합(조합장 정상영)이 300만원, 상주면 이동식(67) 씨가 2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행정에서도 코로나19 위기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구입 등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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