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는 쌀수급 및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올해 농지은행사업 예산을 지난해 보다 24억원 증액된 113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52억원 △매매 및 임대차사업 10억원 △경영회생지원사업 38억원 △농지연금사업 12억원 △경영이양직불사업 1억원 등이다. 이와함께 임대수탁사업(118ha) 추진과 함께 공사 경남지역본부 내 최대 금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진주산청지사는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예산 70% 이상을 조기 집행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비농가, 고령·질병 등으로 은퇴하고자 하는 농가의 농지를 매입·임차해 청년창업농, 2030세대, 후계농업인 등에게 매도·임대하고 있다.
강동화 진주산청지사장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침체현상 해소와 젊은 미래 농업인력의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농지은행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으로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가 2020년 농지은행사업비 113억원을 확보하고 상반기에 예산 70%를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사진은 진주혁신도시내 청사 모습.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주요 사업내용은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52억원 △매매 및 임대차사업 10억원 △경영회생지원사업 38억원 △농지연금사업 12억원 △경영이양직불사업 1억원 등이다. 이와함께 임대수탁사업(118ha) 추진과 함께 공사 경남지역본부 내 최대 금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진주산청지사는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예산 70% 이상을 조기 집행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비농가, 고령·질병 등으로 은퇴하고자 하는 농가의 농지를 매입·임차해 청년창업농, 2030세대, 후계농업인 등에게 매도·임대하고 있다.
강동화 진주산청지사장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침체현상 해소와 젊은 미래 농업인력의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농지은행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으로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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